전체 글1015 알프스 트레킹 10 - 물의 도시 베네치아 우리는 약 150km의 거리를 3시간 동안 달려아드리아해를 곁에 두고 베네치아로 들어가는 다리를 몇 개나 건넜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의 명칭은영어로는 '베니스()'라 브르고이탈리아어로 '베네치아'라 부르니당연히 베네치아라고 불러주는 것이 예의다. 베네치아의 수많은 섬들 중에서하나의 작은 섬에 위치하는오늘 우리의 숙소는 거의 신축이 덜 끝난 'B&B 호텔'이다. 체크인을 기다리는 동안,엄청 넓은 로비 끝에, 레스토랑이 연결되는 구조인 것을 익혀두고 배정된 방에 짐을 풀고, 건너편 건물로 저녁 식사를 하러갔다.바깥에서 먹자고 하니, 다들 피곤하다고호텔에서 먹자고 한다. 스카이라운지에 있는 레스토랑엔 우리 일행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여기서 일단 나는 뭔가 석연치 않음을 느꼈는데, 아니나다를까~~참치타르타르를 .. 2026. 9. 6. 건강요리 - 짜투리 재료 활용 <훈제 오리 깻잎전> 보현골의 가얏고입니다~! 오늘은 바람결에 가을이 묻어옵니다선들선들 가을 느낌이 완연해서갑자기 전을 부쳐 먹고 싶었어요~~ㅎㅎ 볶음밥 해먹고 남은 훈제오리 다짐육 120g~! 냉장고에 남아 있던 두부 120g~! 양파 1/2개대파 1/2대청량고추 2개모두 다져둡니다. 훈제오리랑 두부 다진 채소들을 모두 넣고(두부는 물기 짜고 으깨어줍니다) 계란 1개우리밀가루 2큰술감자전분 1큰술함초소금 세꼬집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훈제 오리 다짐육에 간이 되어 있어 소금 조금만 첨가했어요 밭에서 따 온 깻잎 펼치고,오리 다짐육 반죽을 한 숟갈 올리고, 삼각형으로 접어줍니다. 접시에 나란히 담아두고요 겹쳐진 부분을 밀가루 묻혀계란물에 적신 다음, 프라이팬에 구워줍니다.노릇노릇 굽는 사진이 빠졌네요~~ㅎ 접시에 돌려 담고, .. 2026. 9. 4. 계절요리 - 달짝하고 부드러운 <복숭아 조림> 보현골의 가얏고입니다~! 일주일째 비가 매일 오고 있습니다비 오는 와중에도 뭐가 그리도 바쁜지한동안 요리방에 오지를 못했네요~~ㅎㅎ 그동안 모아둔 요리들 포스팅 올립니다먼저 복숭아 조림부터 시작합니다해마다 여름 끝자락에는 복숭아 조림을 만들어야 한답니다. 왜냐하면 이웃 복숭아 농장에서흠과라고 복숭아를 상자째로 주고 가시니한번에 처리할 방법이 복숭아 조림 만드는 것이라서요 먼저 병을 깨끗이 씻어잠시 햇볕 나는 시간에 햇볕 소독시켜 두고요 복숭아를 과일로 먹을 수 있는 것20개쯤 골라내고,나머지 모두 수세미로 깨끗이 씻어, 바구니에 건져둡니다. 거실로 가져와 복숭아 조림 공장 가동합니다.필러로 모두 껍질 벗겨두고요 작은 가마솥에 불을 넣고생수 6L원당 1kg백설탕 800g함께 넣어 불을 약하게 조절해둡니다... 2026. 9. 3. 보현댁 - 8월 반찬나눔 이야기~^^ 8월의 반찬나눔 이야기입니다~! 여행 다녀온다고 7월을 건너 뛰어8월엔 좀 일찍 하려고 했지만,날씨도 너무 덥고, 일이 많아서8월 말이 되어서야 나눔을 했답니다. 1. 유황오리 약초 백숙 날이 더워, 다들 너무 체력적으로 지쳤을 것 같아보양식으로, 약재 12가지를 넣고유황오리 푹 고았습니다. 진하게 우러난 약초물과 오리 네 토막 내어 하나씩 넣었어요. 2. 오리 영양죽 오리 끓인 약초물에찹쌀과 표고버섯, 양파, 당근을 넣고죽을 쑤었습니다부드럽고 맛있는 약초 영양죽이 되었어요 통에 나눠 담았습니다 3. 깻잎김치 밭에서 한창 잘 자라고 있는 깻잎을 따다양념장 만들어 깻잎김치 담갔답니다.짜지 않게, 입맛 살리는 깻잎 김치~! 도시락에 나눠 담았습니다. 4. 알감자 조림 여름 끝자락에 한번은 만드는 알감자 조림.. 2026. 9. 2. 알프스 트레킹 9 - 돌로미티의 랜드마크 <트레치메> 7월 16일~! 오늘은 돌로미티의 랜더마크 '트레치메 더 라바레도'를 트레킹하고오후 일정은 베네치아로 넘어가는 힘든 일정이었다. 담페초에 있는 숙소에서 새벽 6시 30분 출발 예정이라새벽 4시 30분에 일어났다참고로 코르티나 담페초는 지난 겨울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곳이다. 방이 넓어 네 사람이라도 쾌적하게 잘 자고새벽에 제일 먼저 일어나 밥솥에 밥을 안쳐두고짐 챙기고, 머리 감고 출발 준비를 시작했다. 점심으로 주먹밥을 만들어 각자 도시락에 넣어 나누고과일이랑 삶은 계란도 차량별로 나누었다. 아침 식사를 못하고 떠나는 까닭에엊저녁에 미리 도시락을 신청했더니아침도시락으로 호텔에서 준 것도 받아 챙기고 출발~~ 30분쯤 자동차로 달려가마침내 동부 돌로미티의 아우론조 주차장 입구에 도착하니차량 번호를 확인하고.. 2026. 9. 1. 8월 요리수업 - 달걀 카나페와 바바가누쉬 만들기 보현댁의 8월 요리수업은계란 카나페와 중동식 소스 바바가누쉬 만들기였어요~^^ 가지를 빨랫대에 매달아3일간 비들하게 말려야는데,계속 비가 와서 제대로 못 말렸어요 그래서 수업 당일날 아침부터낮은 온도로 프라이팬에 오래도록 구웠습니다.천천히 수분을 날리는 방법으로 올려두고요 유정란 20개 미리 삶아 찬물에 담궈두고 차 한 잔씩 나누며 수업 시작했습니다.먼저 레시피 과정을 설명하고,수업의 순서를 정한 다음 실전에 돌입~~ 계란은 껍질 까고세로로 절반씩 잘라 노른자를 모두 꺼냅니다.하하호호 이야기하며 즐거운 수업을 진행했어요 노른자에 간을 하고다진 양파와 청피망을 함께 넣어 버무린 다음,달걀 흰자에 반죽한 노른자를 채워 넣고, 꼭대기에 크린베리 하나씩 포인트 주고요 뽕잎을 따다 깔고계란 카나페를 올리고루드베키.. 2026. 8. 24. 이전 1 2 3 4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