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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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요리 - 간단하게 한 끼 <부리토>약선요리방 2023. 9. 4. 16:45
보현골의 보현댁입니다~! 9월 들어서니 아침,저녁으론 가을 느낌이 완연합니다 주말에 아들들이 다니러와서 점심으로 간단하게 부리토 만들어 먹었답니다. 보통은 고기와 콩 종류를 주로 넣는데 쇠고기도 없고, 콩은 아들들이 잘 안 먹어서 꽃맛살이랑 소시지를 준비했습니다. 채소는 집에 있는 대로 로메인상추, 양파, 적양배추, 오이, 복숭아를 자잘하게 채를 썰어두고요 꽃맛살과 소시지를 자잘하게 잘라서, 프라이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살짝 볶다가 머스터드 소스를 뿌려 골고루 섞어둡니다. 마요네즈와 토마토소스를 2:1로 섞어, 잘 저어놓고요 또띠아를 꺼내 마요토마토소스를 골고루 펼쳐 발라주고, 소시지랑 꽃맛살 올리고, 채소 채썰어둔 것, 골고루 조금씩 올리고, 양 옆을 접어넣고, 말아준 다음, 프라이팬에 접은 부분을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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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요리 - 맛난 주말 즐겼어요 #케사디야약선요리방 2021. 12. 14. 11:47
보현골의 가얏고입니다~! 주말에 옆지기랑 작은아들 생일을 합동으로 차렸어요 아들들이 좋아하는 요리 중의 하나 멕시코식 일종의 피자인 '케사디야' 만들어 주었더니 취향저격이라고 맛나게 잘들 먹었답니다~^^ 버섯을 주재료로 하는 캐사디야를 만들려고 표고랑 새송이 버섯을 잘라 준비했어요 새송이 1개, 표고버섯 3개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둡니다 양조간장 2큰술, 조청 1큰술, 청주 1큰술, 맛국물 3큰술 후라이팬에 포도씨유 두르고 버섯을 센불로 볶아주다가 양념장을 넣고 2분 정도 조려둡니다. 나머지 재료 준비합니다. 슬라이스햄과 체다치즈, 크래미 (베이컨을 햄 대신 쓰셔도 좋아요) 채소는 양파랑 파프리카를 준비해 썰어둡니다. 슬라이스햄은 앞뒤로 살짝 구워 기름기 빼고 잘게 썰어두고, 크래미는 찢어둡니다. 밑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