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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 부드러운 생두부 조림 <두부 양파 조림>약선요리방 2026. 1. 17. 18:12

보현골의 보현댁입니다~!
양파 듬뿍 넣고, 생두부를 조렸습니다
짜지도 않고, 맵지도 않고
부드럽고 달짝한 두부 맛을 즐겼어요~^^
국산콩 손두부 2모
두께 1cm로 잘라서
누룩소금을 뿌려 30분 두었어요
수용맘님의 누룩소금을
저도 이렇게 소분해두고
아주 요긴하게 요리에 두루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함께 들어가는 재료
양파 2개
대파 2대
청, 홍고추 준비합니다.
양파는 채썰고, 대파는 잘게 썰어서
궁중팬에 기름 두르지 않고, 노릇하게 볶아준 다음,
올리브유 3큰술 둘러, 조금 더 나른하게 볶아줍니다.
맛간장 3큰술
액젓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원당 1/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수제굴소스 2큰술
완전히 숨이 죽게 볶아줍니다.
한 쪽으로 밀어주고,
두부를 넣으면서,
맛국물 1컵 붓고,
두부 사이로 양파볶음을 켜켜이 넣어줍니다.
뚜껑 덮어 5분 정도 끓입니다.
자글자글 끓어, 서로 어우러지면 완성이예요
접시에 담고,
양파 듬뿍 올리고
다진 대파와 청홍고추도 고명으로 올립니다.
부들부들 참 맛있어요
이것만 한 접시 먹어도 식사대용이 되지만
저는 밥순이라서 밥 반 공기랑 함께 먹었어요
단백질 보충 충분한 식사였네요~~ㅎㅎ
산골로 들어와서 가장 아쉬운 점이
싱싱한 부산의 회를 먹기가 어렵다는 것이랍니다
모처럼 주말이라고, 식구들 모였을 때
부산에서 회를 버스화물로 받아
쫀득쫀득한 그리웠던 감성돔회랑 밀치를 실컷 먹었네요~~ㅎㅎ
겨울에는 또 겨울동안 할 일이 많습니다
일년동안 물 끓일 재료들 만들어야 합니다
앞에 겨우살이차, 둥글레차, 무차는 다 만들었고
마지막으로 우엉을 택배로 받아 우엉차 만드는 중입니다
며칠 볶아야 구수한 맛이 우러나는 우엉차가 된답니다.
오늘은 날씨가 봄날 같아서
옆지기는 울타리 바깥에 쓰러진 나무들 잘라다
황토방에 불 땔 장작 준비했어요
겨우내 황토방에 불을 때면 나무들이 제법 많이 들어요
참나무 한 차 구입했지만, 이런 나무들도 필요합니다.
가족과 함께 편한 토욜 저녁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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