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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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요리 - 냉면무김치 만들어 시원한 냉면 한 그릇~^^약선요리방 2024. 7. 13. 22:03
보현골의 보현댁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고온다습장마 끝에 햇살이 나오니너무 덥고 습해서 시원한 냉면 생각이 절로 났어요~~ㅎㅎ 집에서 만든 보현댁표 냉면 한 그릇~^^ 일주일 전에 냉면 김치부터 만들어 두었어요무 1개 껍질 벗기로, 4~5등분합니다여름무는 껍질을 벗겨야 합니다 토막낸 무를 다시 4~5등분 나눠, 얄팍하게 칼로 썰었습니다 업소용처럼 며칠내로 다 먹을 것이면필러로 얇게 밀어 담가도 되는데두고 먹을 것이면, 조금 두께가 있게칼로 자르는 것이 좋답니다 토판염 3큰술 뿌려 1시간 절입니다뒤집어가며 절인 뒤, 씻지 말고절여져 나온 물도 그냥 씁니다 1시간 뒤에 고춧가루 3큰술 뿌려서, 골고루 저어 색을 냅니다 마늘 10톨양파 1/2개(작은 것 한 개)고추청 2큰술새우젓 1큰술액젓 3큰술천연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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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요리 146 - 시원한 냉면 한 그릇~^^약선요리방 2022. 7. 10. 16:05
보현골의 가얏고입니다~! 산골인 보현골은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한데 한낮엔 그래도 많이 더워요~~ㅎㅎ 냉면 한 그릇 먹고 싶어도 자동차로 30분을 나가야하는 곳이라 보현댁표로 만들어 먹었답니다~^^ 냉면 만들려면, 꼭 필요한 것이 냉면 김치라서 냉면 김치부터 며칠 전에 만들었어요 마트에서 무 하나 사왔답니다 제법 큰 걸로 무게 약 2kg 되네요 여름 무는 맵고 좀 맛이 없어서 깨끗이 씻어 껍질 벗기고, 6~7cm 길이로 잘라주고요. 자른 토막을 6등분씩해서 얇게 약 2mm 두께로 썰어줍니다. 담가서 금방 한번에 다 먹을 경우엔 필러로 얇게 밀면 좋은데 저는 두고 먹을 것이라, 조금 두께 있게 썰었어요. 토판염 3큰술 골고루 뿌려 절입니다. 1시간 절이면 딱 알맞게 절여지는데 절이면서 나온 소금물까지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