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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도 없는 울집에서 삼복염천에 모임을 했습니다~~ㅎㅎㅎ 종교적으로 뜻이 맞아, 나이도 성별도 넘어서서 거의 20년을 만난 도반들입니다. 미국 뉴육에 사시는 왕언니의 한국행에 맞춰 모두 모인다고 계절을 무시하게 되었답니다. 귀한 분들이지만, 가장 소박한 음식들을 좋아하셔서..
올봄엔 비가 넘 잦다 비 오고 나면, 흙이 마르기를 기다려 로타리를 치고 그렇게 세 번을 밭갈이 마치고 가을에 배추랑 무 심을 자리까지 모두 멀칭을 했다. 풀과의 전쟁이 너무 무서워 일단은 먼저 가림막을 설치하고 또 고랑 사이의 풀들은 틈틈이 제거하는 작업이 필요하겠지... 5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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